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확대…신혼희망타운 입주 자격은?

정부가 신혼부부와 청년, 총 163만 가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주거복지로드맵보다 46만 가구나 늘어난 건데요. 이로써 정부는 주거사다리를 구축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겠단 계획입니다. 송승현 부동산연구소 소장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Q. 신혼부부에게 공급되는 주택물량이 확대된다는데, 정확히 얼마나 늘어나는 겁니까?

Q. 이밖에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취득세의 절반이 감면될 예정이죠?

Q. 그런가 하면, 앞서 말씀하신 대로 정부는 신혼희망타운을 당초 목표보다 3만호 많은, 10만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도 자세히 짚어주시죠.

Q. 신혼희망타운의 입주 자격과 당첨 기준도 확정됐는데요. 한부모 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을 받게 되죠?

Q. 한편 매입·전세임대 등 시세보다 저렴한 청년주택 또한, 확대 공급된다고요?

Q. 이처럼 정부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지원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유, 주거불안이 곧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단 판단에서일 겁니다. 또한 결혼 기피 풍조와도 맞물려 있다 봐야 할 텐데, 어떻게 보십니까?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15분 ~12시, 앵커: 김영교)
◇출연: 송승현 부동산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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