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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교 총격 사건, 미하원의원 아들도 ICE 검문, 100만 달러 골드 비자 시작, 주말 폭풍, 미 전역 강타 동북부 폭설 후 극심한 한파

Автор: 켄PD의 우연한 행복

Загружено: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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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12월 15일 미국뉴스
41:48 주절 주절 코너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교 총격 사건, 20대 유력 용의자 체포
▪️ 미국 명문 브라운 대학교 공학 건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가운데, 20대 유력 용의자가 사건 발생 다음 날 인근 호텔에서 체포되었습니다.
▪️ 기말고사 기간 중 강의실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캠퍼스가 폐쇄되고 대대적인 수사가 벌어졌으며, 체포 당시 용의자는 권총과 실탄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 대학 측은 남은 학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 유대인 행사 중 총격, 최소 16명 사망
▪️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하누카 축제 도중 무차별 총기 난사 테러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 범인들은 군중을 향해 장총을 난사했으며, 호주 당국은 이를 유대인 사회를 겨냥한 반유대주의 테러로 규정하고 강력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 강력한 총기 규제로 대규모 총격이 드문 호주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으며, 현장에서는 사제 폭발물까지 발견되어 대테러 수사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시리아 미군 합동 순찰대 매복 공격, IS 잔당 위협 여전
▪️ 시리아 동부에서 미군과 동맹군이 합동 순찰 중 IS 잔당의 매복 공격을 받아 미군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미군은 즉각 공습으로 반격했습니다.
▪️ 이번 교전으로 동맹군인 시리아 민주군(SDF)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미 국방부는 IS가 여전히 조직적인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미군은 현지 안정과 IS 재건 방지를 위해 소규모 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병사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한 오마 하원의원 아들, ICE 검문서 시민권 증명 요구받아
▪️ 일한 오마 미 하원의원의 아들이 운전 중 ICE 요원들에게 검문을 당해 시민권 증명을 요구받았으나, 소지한 여권을 제시하고 풀려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오마 의원은 최근 소말리아계 이민자를 겨냥한 ICE의 작전이 인종 차별적인 불심 검문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 그녀는 헌법적 권리 침해와 과도한 물리력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국토안보부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미네소타 ICE 작전 중 미국 시민권자 체포 논란, 인종 프로파일링 비판
▪️ 미니애폴리스에서 소말리아계 미국 시민권자가 ICE 요원들에게 부당하게 제압당하고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해 인종 프로파일링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피해자는 시민권자임을 밝혔음에도 폭력적으로 연행되었다가 여권 확인 후 풀려났으며, 시장과 경찰청장은 이를 헌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특정 이민자 비난 발언 후 강화된 단속으로 인해 지역 커뮤니티 전체가 외출 시 여권을 소지해야 할 만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제프리 엡스타인 미공개 사진 공개, 트럼프·클린턴 등 거물급 포함
▪️ 제프리 엡스타인의 유산에서 확보된 미공개 사진에 트럼프, 클린턴, 빌 게이츠 등 유력 인사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민주당은 엡스타인과 거물급 인사들의 관계 규명을 위해 법무부의 기록 공개를 촉구했으나, 공화당은 정치적 의도를 가진 조작극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이번 폭로는 성범죄자 엡스타인의 인맥이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종료 임박, 수백만 미국인 보험료 폭등 위기
▪️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던 보조금이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내년부터 수백만 명의 보험료가 평균 114% 인상될 위기입니다.
▪️ 전문가들은 보조금 중단 시 약 400만 명이 보험 가입을 포기하거나 보장 범위가 좁은 플랜으로 이동해 의료비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의회에서 연장 법안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내년 초 실제 보험료 폭탄이 현실화되면 정치권에서 재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유전자 치료제의 기적, 200만 달러 비용 장벽에 막힌 현실
▪️ 희귀 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나, 1회 투여 비용이 수백만 달러에 달해 환자와 보험 시스템에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높은 가격 탓에 보험 적용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업 자체 보험 시스템의 파산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 제약사는 개발 비용을 이유로 들지만, 전문가들은 정부의 가격 협상 개입과 사회적 비용 분담 논의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미 대법원, 트럼프 관세 위법 판단 시 기업에 1,680억 달러 환급 가능성
▪️ 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할 경우, 정부가 최대 1,680억 달러를 기업들에게 환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대법관들은 행정부의 권한 남용 가능성을 지적했으나, 트럼프 측은 관세가 경제와 안보를 위한 필수 조치였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기업들은 환급을 받더라도 이미 입은 피해를 되돌리기엔 늦었다고 호소하는 반면, 관세 철폐 시 경제 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100만 달러 기부하면 영주권 주는 '골드 카드' 도입
▪️ 트럼프 행정부가 1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부유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신속하게 발급해 주는 '골드 카드' 비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수속 기간을 대폭 단축해 우수 인재 유치와 정부 수입 증대를 목표로 하며, 고액 기부 시 세금 혜택이 있는 플래티넘 등급도 신설되었습니다.
▪️ 5년 후 시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만, 국가 안보 위협이나 범죄 발생 시 비자가 취소될 수 있다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미 전역 주말 폭풍 강타, 동북부 폭설 후 극심한 한파
▪️ 주말 동안 미국 동북부에 대규모 폭설이 내려 교통 마비와 항공편 결항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 눈구름이 지나간 후 북극 한파가 몰려와 중서부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이례적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서부 태평양 연안 지역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예보되어 기상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독감 시즌 비상, 신종 'H3N2 서브클레이드 K 변이' 확산 우려
▪️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인 'H3N2 서브클레이드 K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며 올겨울 독감 시즌이 예년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 이 변이는 특히 고령층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현재 백신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더라도 중증 예방을 위해 접종이 권장됩니다.
▪️ 보건 당국은 변이의 등장이 독성 강화는 아니지만, 취약 계층의 입원율을 높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파워볼 잭팟 11억 달러 돌파, 역대 6번째 당첨금 경신
▪️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금액이 약 11억 달러(약 1조 4,300억 원)로 치솟아 역대 6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비록 1등 당첨자는 없었지만 100만 달러 이상의 당첨 티켓이 여러 장 나왔으며, 다음 추첨은 월요일 밤에 진행됩니다.
▪️ 전문가들은 천문학적인 당첨금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도 낮은 확률을 인지하고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문화를 권장했습니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로 명절 선물하기, 미국산 제품 가이드 화제
▪️ 연말연시를 맞아 미국 50개 주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개하는 '미국산 선물 안내서'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이 가이드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고품질의 미국산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었습니다.
▪️ 캠페인 주최 측은 미국산 제품 구매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자부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 60만 달러 주택 구입 시 월 상환액 대폭 감소 전망
▪️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경우 주택 구입자들의 월 상환액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60만 달러 주택 구입 시 금리가 1%p만 내려도 월 300달러 이상 절약되며, 5%대 진입 시 연간 7,000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현실화되면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시장에 진입해 주택 거래가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 BGM President
Crush On You    • [사랑스런음악] 좋아합니다 | 사랑에 빠지고 싶...🍂  
Wonderful Days    • [밝고 산뜻한 음악] Wonderful Days | 오늘 하루도 기분 좋아😀  
🎤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클로바더빙 #동현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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