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 좋아서 점집다니지 말라는 말을 들은 분이 결혼운을 보러 왔다면?

신점을 보고 간 친구가 감사하게도 저희 백궁당을 추천해주셨대요.

그렇게 찾아온 20대 후반 여성분. 전에 갔던 점집에서는 "사주가 좋으니 점집 다닐 필요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해요. 실제로 사주는 평탄하고 좋은 분이셨어요.

하지만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고민하고 있다 하시더라고요. 이분도 겉으로만 보면 괜찮아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알 수 있었죠. 그 남자의 이기적인 기질이 앞으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를요. 그리고 손님에게 진짜 인연이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도요.

지금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진짜 인연은 조금 더 다정하고 훨씬 더 그녀를 아껴줄 사람이에요.


그 말에 손님은 제 말을 믿지 않았어요. 남자친구가 지금은 다정해 보이거든요. 애석하게도 어떻게 흘러갈지 보이더라고요. 이런 상담을 한 손님들은 곧 다시 연락을 주십니다."신기하게도 그대로 됐어요"라고요.

공감이 갔다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댓글이나 팔로우 부탁드려요



#점집 #사주 #연애운 #결혼운 #이혼수 #이혼운 #남자복 #남자운 #분당점집 #경기광주점집 #사주 #신점 #용인점집 #성남점집 #잠실점집 #강원점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