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8 리메이크] 마씨
Автор: 삼국지 신무장
Загружено: 2025-11-01
Просмотров: 284
삼국지 신무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AI툴을 이용해서 변경하였고 계속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서 업로드 하려 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이미지 다운로드 링크: https://www.patreon.com/posts/macoyi-...
19금 이미지 다운로드 링크: https://www.patreon.com/posts/sinmuja...
반디집 다운로드: https://kr.bandisoft.com/bandizip/
마이크로 소프트 사진 앱 다운: https://apps.microsoft.com/detail/9wz...
마씨(馬氏) 열전 (列傳)
마씨(馬氏)는 부풍(扶風) 마(馬) 가문의 일원으로, 정서장군(征西將軍) 마등(馬騰)의 딸이자 마초(馬超)의 여동생이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오라버니들을 따라 서량(西涼)의 거친 땅에서 말타기와 창술을 익혔다. 성정이 굳세고 용맹하여, 웬만한 사내 장수 못지않은 무예를 지녔다.
마등이 조조(曹操)의 부름을 받고 허(許)로 입궐할 때, 마씨는 어린 마대(馬岱)와 함께 서량에 남았다. 이후 마초가 조조에게 반기를 들고 동관(潼關)에서 대전을 벌일 때, 마씨는 량의 잔류 병력을 규합하여 오라버니의 군세를 지원했다. 그녀는 종종 직접 붉은 비단 전포를 두르고 은빛 투구를 쓴 채 선봉에 서서, 서량 기병 특유의 돌파력으로 조조군을 혼란에 빠뜨렸다.
마초가 유비(劉備)에게 귀순한 후, 그녀 역시 가솔을 이끌고 촉(蜀)에 합류하였다. 유비는 그녀의 용맹함을 높이 사 '분무여장군(奮武女將軍)'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주로 마초의 군영을 보좌하거나 익주(益州) 북방의 기병을 훈련하는 임무를 맡겼다.
이릉(夷陵) 전투 이후, 촉한의 군세가 위축되었을 때에도 북방의 방어선을 굳건히 지켰다. 제갈량(諸葛亮)의 남만(南蠻) 정벌에도 별동대를 이끌고 참가하여, 험준한 지형에서 서량에서 익힌 기마술을 응용하여 맹획(孟獲)의 측면을 교란하는 공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능력치
• 통솔 (Leadership): 40
◦ (서량 기병을 이끈 경험은 있으나, 대군을 지휘한 경험은 부족하다.)
• 무력 (Force): 40
◦ (마초의 동생답게 서량 최고의 여장수로, 일선 장수급 무예를 지녔다.)
• 지력 (Intellect): 74
◦ (전장의 흐름을 읽고 기습을 감행할 정도의 전술적 감각은 갖추었다.)
• 정치 (Politics): 466
◦ (내정이나 외교에는 거의 관여하지 않은 무인(武人)의 기질이다.)
• 매력 (Charisma): 94
◦ (서량 병사들에게는 '강철의 누이'로 불리며 절대적인 신망을 받았다.)
• 보유 특기 (예시): 기병(S), 돌격, 신속, 철기
일화 (逸話)
1. 자전(紫電)을 길들이다 (Taming Violet Lightning)
마씨가 16세 되던 해, 서량의 야생마 중에서도 가장 사납기로 유명한 '자전(紫電, 자줏빛 번개)'이라는 말이 있었다. 수많은 장정들이 길들이려다 낙마하기 일쑤였다. 마초조차 "저 말은 사람이 탈 것이 못 된다"고 하였으나, 마씨는 홀로 사흘 밤낮을 마구간에서 자전과 함께 보냈다. 사흘 뒤, 마씨가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자전의 갈기를 쓰다듬으며 마구간을 나섰고, 이후 자전은 오직 마씨에게만 등을 허락하는 최고의 명마가 되었다.
2. 동관의 붉은 망토 (The Red Cloak of Tong Pass)
동관 전투가 한창일 때, 마초가 조조의 맹장 허저(許褚)와 일기토를 벌이며 전선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때 마씨가 5백의 결사 기병을 이끌고 조조군의 측면을 강타했다. 그녀는 눈에 띄는 붉은 망토를 두르고 있었는데, 조조의 군사들은 "마초와 똑같은 괴물이 또 하나 나타났다!"며 동요했다. 비록 조조를 잡지는 못했으나, 이 돌격으로 마초는 위기에서 벗어나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었다.
3. 오라버니의 눈물 (Her Brother's Tears)
마초가 유비에게 귀순한 후, 과거 서량에서의 영화를 모두 잃고 타향살이를 하게 되자 실의에 빠져 술로 세월을 보낸 적이 있었다. 모든 이가 마초의 눈치를 볼 때, 마씨만이 홀로 갑옷을 입고 마초의 방으로 들어가 술상을 엎었다. 그녀는 "아버님과 형제들의 원수를 갚기도 전에 대장부가 이리 무너져서야 어찌 서량의 백성들을 보겠습니까!"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마씨의 일갈에 마초는 크게 부끄러워하며 정신을 차렸고, 이후 촉한의 장수로서 마지막까지 충절을 다했다.
#삼국지8리메이크 , #삼국지, #삼국지인물, #삼국지리터칭, #삼국지신무장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