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렸던 그 옷은 어디로 갔을까?👖 | 지구 반대편, 패스트패션이 만든 쓰레기 산🌍 | 헌옷수거함의 충격적 진실 | 죽은 백인의 옷 |
Автор: EBS 지식채널e
Загружено: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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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백인의 옷
패스트패션, 현대판 폐기물 식민지를 만들다
주문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처럼🍔
오늘날 소비 방식을 완전히 뒤바꾼 '패스트패션’👖
이는 누구나 원하면 트렌디세터가 될 수 있고
강력한 자기표현 수단이 되었지만
반면에 쉽게 사고, 빠르게 버리는 문화를 확산시켰다
우리가 헌옷수거함에 버린 옷들은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갈 수 있을까?🤔
우리나라의 경우, 헌 옷의 5%만 재활용되며,
의류 폐기물 시설의 부재로
그 외는 전부 수출된다는데...
그렇게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옷들은 어디로 갈까❓
세계 최대 중고 의류 시장
가나의 ‘칸타만토 마켓(Kantamanto Market)’
매주 1,500만 벌의 옷이 들어온다
시장 상인들이 버려진 옷을 부르는 말은
‘죽은 백인의 옷(Dead white man's clothes)’
1960년대, 당시 선진국으로부터
대량의 옷을 기부 받게 된 가나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좋은 품질의 옷이 과잉 소비로 버려졌다는 것은
두 눈으로 보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들은 누군가 죽었기 때문에
필요 없어진 옷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했으며
그렇게 ‘죽은 백인의 옷’이 생겨났다
우리가 쉽게 버리는 옷들은 어디로 향하고,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죽은 백인의 옷]에서는
패스트패션이 바꾼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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