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성경말씀이 살아 내 삶에 역사하도록 하는 원리"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Автор: Word Ministry In Bible
Загружено: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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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성경말씀이 내 삶에 살아
역사하도록 하는 원리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노 연...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전에 한 청년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성경에 보면 말씀이 살아 역사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성경을 읽을 때 말씀이 살아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오히려 졸리기만 합니다. 혹시 저만 이런가요?”라고 하면서 한 청년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청년의 말처럼 말씀이 살아 있다고 말을 합니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말씀은 살아 활력이 있어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구요.
그래서 어떤 청년은 이 말씀을 보고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말씀이 살아 역사를 일으킨다고 했지”하면서 성경을 베개로 삼아 잠을 잤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말씀이 살아 있다고 하니 자는 동안 말씀이 자기 머리 안에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청년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이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구요.
여러분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삶 가운데서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고 싶어 합니다. 문제는 이걸 원하지만, 어떻게 할 때 말씀이 살아서 자신의 삶에 역사하게 되는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성경은 말씀이 살아 우리에게 역사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할 때 이렇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배우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할 때 말씀이 살아 우리에게 역사할 수 있게 될까요?
우리는 이 원리를 마가복음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에 보면 12년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예수님을 통해 병을 치유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되는지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이 여인은 어떤 원리를 통해 병을 치유 받게 된 것일까요?(막 5:26)
여러분 우리가 먼저 볼 것은 이 여인이 어느 날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는 것입니다(막 5;27). “예수라는 분이 많은 병자를 치유하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대”라는 소문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 여인처럼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 수도 있고, 예수님에 대해 더 깊이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말씀을 듣거나 안다고 해서 말씀이 살아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을 때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언제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시작하느냐?
여러분 성경은 소문을 들은 여인이 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까?
(막 5:28, 개정)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여인이 예수님이 치유의 소문을 듣고, 이런 분이라면 내가 그분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치유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일반 책이 되게 하느냐? 아니면 살아있는 책이 되게 하느냐를 구분 짓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말씀에 대해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여인은 소문을 듣고 그냥 이 말을 흘려보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면 나를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을 때 치유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여인을 통해 어떻게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되는지에 대해 중요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말씀을 살아 역사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말씀에 대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설교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었다고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시작하느냐?
그것은 내가 “말씀을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하기 시작할 때”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선교지 교회가 부흥하여 다른 새성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음에 드는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을 주인을 찾고자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주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 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했지만 되지 않자 마음이 낙심되면서 그 건물에 대해 포기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말씀을 묵상하는데, 그때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장면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이미 수백 번에 가까울 정도로 읽고 또 읽고 묵상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문뜩 말씀을 묵상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이 막혔을 때 하나님은 홍해를 갈라 길을 만들어 주지 않았나? 그럼 새성전을 구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은 주인을 만나게 해 주실 수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을 믿음으로 취했습니다. 그리고 선포했습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을지라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 길을 내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이와 함께 믿음의 행동으로 그 건물을 매일 찾아가 금식하며 여리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이 건물을 주인을 만나게 해 주셨고, 또한 인간이 할 수 없는 방법으로 환경이나 상황을 다 바꿔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미 홍해의 사건에 말씀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알았지만, 이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가 언제 일어났느냐?
이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나가기 시작할 때,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언제 살아 역사하게 되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말씀을 믿고, 그 믿음대로 행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원리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래전에 한 집사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믿고 행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대로 되지 않았습니까? 믿고 행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왜 내 현실에서는 그대로 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종종 이런 경험을 합니다. 믿고 행하지만 그대로 안 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럴까? 분명 성경은 믿고 행할 때 그대로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럼 여러분 왜 우리가 믿고 행한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지 않는 경우들을 만나게 될까요?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믿음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믿쑵니다!”라고 한다고 해서 이것을 다 믿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온전한 믿음이 무엇이냐?
여러분 저는 앞에서 여러 방법을 통해 건물 주인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홍해 사건을 묵상하면서 내가 이 말씀을 의지하고 믿기로 작정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 홍해의 말씀을 믿는다고 했지만, 계속 마음속에서 “정말 될까, 정말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 모든 방법을 써봤지만, 주인을 만날 수 없었잖아”하는 의구심이 자꾸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이때 어떻게 했느냐? 말씀을 선포하면서 내 안에서 올라오는 의구심과 불신에 대해 대항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올라올 때마다 계속 말씀을 선포하며 의지하며 대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되었느냐? 말씀이 검이 되어 내 “혼”의 의구심과 불신을 찔러 쪼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의구심과 불신의 마음에 사라지며 온전한 믿음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또 영적으로 강건해지며 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육체도 믿음의 행동에 순복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우리에게 바라는 믿음이란 무엇이냐? 내 안에서 의구심과 불신이 올라 올 때 좌우의 날 선 말씀의 검으로 찔러 쪼개며 순전한 온전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대로 우리가 행해 나갈 때, 말씀이 살아 우리에게 역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렇게 한다 할지라도 분명히 그 믿음대로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이럴 수 있느냐? 내가 구하는 것이 육체의 소욕, 내 정욕을 위한 것이라거나(약4:3), 내가 구하는 것이 불법이나 불의와 같은 죄에 연관되어 있을 때(요 9:31), 역사가 제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리가 말씀을 믿고 그 믿음대로 나간다면,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왜요? 말씀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고, 우리가 온전히 이것을 믿고 나갈 때 이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저는 저의 삶을 통해 이것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약속을 해도 상황에 따라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나간다면 하나님은 상황이나 환경을 바꿔서라도 역사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길이 없다면 홍해를 갈라 길을 내주시고, 먹을 것이 없었을 때는 하늘 문을 열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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