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케이스? LG, 6구단 패스 양우진 확신 | “무조건 오재원” 한화는 직진 | 신재인 추천인 김주원 | 북일고 간 대구소년 | 가을 SSG의 2강 압박 | 최강볼펜 191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전체 1순위 천안 북일고 투수 박준현에 대해
북일고 이상군 감독과 아버지 박석민 전 두산 코치로부터
박준현의 '성장 스토리'를 전해 드립니다.

1라운드 야수 4명이 화제였는데요.
2순위에서 내야수 신재인을 뽑은 이유를 NC 임선남 단장으로부터
들어서 전해드리고요.
3순위 한화 오재원에 대한 분석도 전해드립니다.

양강 LG와 한화가 바라보는 포스트시즌 구도에 있어서
최근 투타밸런스가 맞아 떨어지는 SSG가 주목받는데요.
SSG의 단단한 불펜 만든 경헌호 투수코치 이야기와
LG, 한화가 살피는 SSG 불펜의 빈틈도 분석합니다.

언제나 깊이 있는 야구 분석
최강볼펜 191화에서 확인하시죠.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출연 : 안승호, 이용균 기자
촬영, 편집 : 채용민 PD

00:00 오프닝
00:14 자연주의 채널 최강볼펜의 오늘의 메뉴
01:06 진짜 10년 좌우할 10구단의 최종 선택
01:47 이상군 감독이 본 박석민의 유산
02:30 이상군 감독 “박준현 고도성장기에 있다”
04:15 “박준현 빠르게 커나갈 것”
04:43 대구 소년이 북일고로 진학한 이유
06:40 박석민이 전하는 박준현의 유년기
07:13 아들 박준현의 표정을 바꾼 한마디 ‘야구’
08:07 강타자 출신 박석민 아들이 투수가 된 사연
09:19 박석민이 아들에게 알려준 일본투수 훈련법
10:08 남우주연상 받은 배우처럼 울어버린 남자
11:15 “키움 안우진 선배 피칭 스타일 닮고싶다”
11:34 박준현 한화 지명될까 걱정?
12:35 1라운드 야수 4명이나 지명된 이유
13:26 내년 최대 관전포인트는 LG행 양우진
13:54 차명석 단장 “피로골절 큰 문제 절대 아니다”
15:08 2006년 류현진 대반전, 양우진이 재연할까
16:42 양우진, LG 토킹 베이스볼 계보 후임자?
17:57 이번 드래프트는 맞춤형 선택이 대세
18:43 NC 단장 “신재인 실링 높게 봤다”
20:31 NC 유격수 김주원이 신재인을 추천했다
21:04 학연? 자제 필요한 최강볼펜 왼쪽 기자
22:27 한화 “우리는 처음부터 외야수 오재원”
22:38 한화 “오재원은 빠르게 전력화될 재능”
23:58 프로야구 순위싸움 마지막 격전
24:22 LG-한화 양강 시대에 쓱 들어온 한 팀
26:04 SSG는 4월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27:18 방패와 창 모두 손에 쥔 가을 SSG
28:40 SSG 타자들의 뜨거운 기록들
29:19 SSG의 압도적인 불펜 스탯
31:50 SSG 불펜에도 가을 변수는 있다
32:39 SSG와 LG 불펜 색채가 다르다
34:31 칭찬받는 남자 경헌호 투수코치
35:00 에필로그 : 저수지의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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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합해 야구취재 49년, 두 베테랑 기자의 묵직하고 예리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런 분석과 전망 ‘최강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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