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왈드 J. 스미스 설교:빛 가운데 행하기
Автор: 메타버스 라이브 + 복음
Загружено: 9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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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요한일서의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 속에서 작은 단어 하나가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바로 "만일"이라는 단어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단어는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선택과 약속을 상기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 어둠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이라." 이 구절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정말 빛 가운데 걸으며, 진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단지 신앙의 겉모습에 안주하며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지만 이 말씀은 정죄로 끝나지 않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의 아들 예수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단순히 우리의 일부 죄를 덮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죄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은 또한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을 지적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모두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죄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놀라운 점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 연약함 속에 그냥 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확증되었습니다. 우리는 죄를 자백할 때 그 즉시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은 우리를 "나의 자녀들아"라고 부르며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이 부드럽고 친밀한 표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우리가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패할 때조차도 요한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언자, 우리의 변호자가 되어 주십니다. 그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서 계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그의 보혈은 우리를 다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세워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벽하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실패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한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의롭게 하시며, 새로운 시작을 주십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돌아보십시오. 여러분은 빛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까? 만일 실패하거나, 하나님과 멀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을 향한 용서와 사랑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의 빛 안에서 걷기로 선택하십시오. 그의 용서를 경험하며 자유를 누리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삶입니다. 오늘 그 빛 가운데로 걸어오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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