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사람, 거룩한 도시!’ 제23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대구, 홍정희)
Автор: CTS대구방송
Загружено: 2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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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대구청년엽합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자 오게하자!”
대구지역 성도들이 한 목소리로 연합과 부흥을 외칩니다. 이어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이곳은 대구가 ‘복음의 사람, 거룩한 도시’가 되길 꿈꾸며 뜨겁게 기도하는 대구지역 연합예배의 현장입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경북홀리클럽은 대구지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이건호 목사 / (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이 대구 땅이 거룩한 도시가 되어 대구의 이름답게 제2의 예루살렘으로 회복됐으면 하는 것이 모든 대구 성도들의 소원일 겁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역 백여 개 교회,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순서인 간증 시간에는 ‘행복’과 ‘은혜’를 작사, 작곡한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거하고 감사의 삶을 고백했습니다.
또 대구장로합창단과 대구CTS권사합창단, 대구청년연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찬양의 순서도 꾸며졌습니다.
설교를 전한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이웃에게 전도하고 사랑하는 일을 회복하면 한국교회와 나라가 회복하는 역사를 볼 것”이라며 기쁨의 희생과 봉사를 당부했습니다.
SOT) 이재훈 목사 / 온누리교회
“우리가 대구 성시화를 위해서 함께 연합하는 여러분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대구 지역의 교회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전체 기도 시간에는 ‘다음 세대와 대구의 성시화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복음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INT 이용희 교수 /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대통령과 위장자들이 위임받은 권세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국정을 운영하도록 기도할 때 우리 자녀들과 우리가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연합예배에서 피어난 기도의 불씨는 매주 드려지는 수요아침기도회로 계속해서 동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홍정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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