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00가구 '분양 전쟁'.. 선방할까? 20241108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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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달에 울산에서
20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일제히 분양에 나섭니다.
전세가 상승세가 40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매매가도
3주 연속 상승세여어 이번
분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주상복합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자 마자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번영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3개 동에
아파트 634가구, 오피스텔
42개로 구성됩니다.
조식 서비스는 물론
2027년 준공되는 울산 강동리조트
회원가 이용혜택, 무인세탁,
출장세차, 영화관람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내세웁니다.
(인서트) 주재용/분양 홍보대행사 대표 '무엇보다 소비자분들께서 좋아하시는게 서비스가 제공되는 단지거든요. 조식서비스는 기본이고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서비스로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이 곳을 포함해 11월
울산에서 2153가구가 차례로
분양에 들어갑니다.
분양 물량은 중구에
집중됐습니다.
올해 울산에 공급되는
분양 물량 총 7930가구의
40%가량이 4분기에 공급되는
겁니다.
때마침 울산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상승세여서
이번 분양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는 0.02% 올라 3주 연속,
전세가는 0.04% 올라 4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주택산업연구원의
11월 울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으로 한 달 전보다
소폭 하락한 상탭니다.
ubc뉴스 김익헌입니다.
-2024/11/08 김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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