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연중기획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㊷ - 기독교교육연구원(김인애)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3 нояб.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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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면 모임이 재개되면서 교회학교에도 적합한 교육방식과 자료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앵커: 교회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전국 교회에 보급하고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기독교교육연구원을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성철 목사는 대학교 때부터 20년 가까이 기독교교육연구원의 자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회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전문 교육연구진들이 제작해 믿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INT 박성철 목사 / 장석교회 교육총괄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신 분들이 연구진으로 함께 있기 때문에 믿고 볼 수 있는 자료집인 것 같고요 교육전도사면 교육전도사답게 교육총괄이면 교육총괄답게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활용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연구원 자료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독교교육연구원은 장로회신학대학교 부설연구원으로 1977년 설립됐습니다.
40여 년 동안 연구원은 한국 교회학교의 성장을 경험했고, 1995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교회학교 침체현상에 직면하면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는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INT 신현호 교수 / 기독교교육연구원
신학교 부설이긴 하지만 철저히 교사들 또 현장에 대한 이해와 그들을 바르게 안내하기 위한 방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론과 실천이 함께 어우러지는 기관이었고 한국교회 교육현장에 이바지를 해오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기독교교육에 관한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연구와 조사를 비롯해 교육지도자를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강습회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교재와 영상, 절기교육자료, 프로그램자료 등 교회학교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1974년 교사월보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 간행하고 있는 교육교회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교회교육 잡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구원은 런칭을 앞두고 있는 장신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다양한 신앙적 문화적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연구 개발 중에 있습니다.
INT 신현호 교수 / 기독교교육연구원
이 시대의 잃어버리지 말아야 될 기초와 본질이 무엇인지를 연구원은 끊임없이 제공을 하고 그러면서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새로운 문화 그리고 새로운 세대에게 어떻게 복음을 잘 그들이 받아들이고 복음대로 살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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