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잡으면 미끼 값이 더 많이드는 갯장어잡이배 / 장어잡이 먹방 / 여수반도 /
Автор: 바다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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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경도의 어부들은 더위도 잊고 바다로 향한다.
갯장어 잡아온 세월이 벌써 30년째인 정창훈 선장.
선원들도 그에 못지않은 베테랑이라 손발이 척척 맞는다.
한 통에 120개의 바늘이 달린 낚싯줄 백여 통을 던졌다 올렸다 하다보면
힘들 법도 하지만, 줄줄이 올라오는 갯장어를 보면 피로는 싹 달아나버린다.
고된 작업 후 선상에서 맛보는 갯장어 회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맛.
짧게는 2박 3일씩 바다에 있다가 돌아와도,
배 가득 실린 갯장어를 보면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 한국기행 - 여수반도 3부 갯장어의 섬 경도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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