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삶과 메시지"(마 3:1~12)-김현태 담임목사- 위로와소망교회-주일낮예배 2025.04.13.
Автор: 위로와소망교회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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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의 삶과 메시지"(마 3:1~12)-김현태 담임목사- 위로와소망교회-주일낮예배 2025.04.13.
말라기 이후 400년간의 침묵을 깨고 등장한 세례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예수님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위대했던 이유는 영광의 주님을 직접 보고 증거한 첫 번째 선지자였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제사장 가문 출신이었지만, 화려한 삶을 거부하고 광야에서 낙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청빈하게 살았습니다. 그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쳤을 때, 그의 메시지는 삶과 일치되었기에 강력했으며, 사람들은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사방에서 몰려왔습니다.
회개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후회나 반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반드시 변화가 따라옵니다. 가롯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는 바로 회개의 유무였습니다.
헬라어로 회개는 '메타노이아'로, '함께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내 맘대로 생각하고 살던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며 인생을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하며, 그것이 삶의 변화로 나타나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강하게 책망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지만 내면에는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없었고, 사두개인들은 영과 부활을 믿지 않고 현세적 성공만 추구했습니다. 두 부류 모두 자기 의에 빠져 진정한 회개가 필요했습니다.
복음의 전파는 급박합니다.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는 말씀처럼, 회개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회개하여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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