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박찬대 VS 정승연…연수구 원도심 사로잡을 적임자는?
Автор: NIB남인천방송
Загружено: 8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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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선거부터 연수구 원도심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 연수구 갑에선
‘리턴 매치’가 이어집니다.
연수구 원도심을 배경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벌써 3번째 재격돌을 펼칩니다. 이하영 기잡니다.
리포트)
연수구 원도심을 선거구로 하는 연수구갑.
같은 구를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분리돼
상대적으로 원도심으로 분류되는 지역입니다.
1기 신도시와 함께 조성된 연수구 원도심 대부분 아파트는 현재
지은 지 30년이 경과해
재건축이 요구되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연수구는 재건축, 재개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에
이번 연수구갑 선거구에선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가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중단없는 연수 발전을 슬로건으로 현역 시절 성과를 내세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통해 원도심을 확실하게 변화시키겠다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찬대 / 연수구갑 후보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기초해서 큰 정비가 이뤄져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12월 8일에 통과를 시켰고, 4월 27일 시행령이 나오는데 선도지구 지정과 관련된 부분에 집중을 하게 될 것이고요. 오랫동안 노후화된 도심 기반이 새롭게 재설계가 되는데요.”
국민의힘에선 정승연 후보가 박찬대 후보와 3번 째 맞대결을 펼칩니다.
8년 전, 20대 총선에서
두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214표 차이로 승패가 갈렸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정승연 후보 역시
원도심의 주거와 교통 문제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을 확대해 연수구 전 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정승연 / 연수구갑 후보 (국민의힘)
“특히 인접한 송도국제도시에 비해서 원도심 주민분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시거든요. 주거 문제를 혁신하고 교통 문제를 혁신하자. 주거 재건축을 활성화 시키는데 전력을 다 하고. 교통문제에 있어서는 GTX-B나 KTX, 제2경인선과 같은 교통 혁신을 이뤄서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부터
연수구을 선거구였던 옥련1동과 동춘1.2동이
연수구 갑으로 합류했습니다.
연수구 갑에 4만 명의 유권자가 유입되면서
원도심의 표심을 잡는 후보가 승기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됩니다.
nib뉴스 이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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