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영가)천도하는 법..전생의 업연으로 개의 모습을 하고 살았지만, 저를 통해 부처님을 알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장보살님의 거룩한 은혜 속에 밝은 가르침을 접하게 되었으니

승현스님 강아지 천도하는법.“스님, 죄송한데요. 혹시 개 천도도 하나요?”“개를 가족처럼 여기셨습니까?”
“네. 유기견을 데려다가 길렀는데, 21살이 된 개가 죽었습니다. 불쌍해서 잘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보통 개 나이가 15년 정도 되면 죽는 데 20년을 넘게 살았으니 주인의 사랑을 많이 심어준 것 같아서 이렇게 말해 주었다.“먼저 개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장만합니다. 그런 다음 집안에 향을 피우고, 방석을 깔고 삼보님께 삼배를 합니다.
1.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그리고 나서 개에게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설명 합니다.2.어떤 인연으로 나와 만나게 되었고...., 어느 덧 나와의 삶에 들어와 어느 덧 가족이 되었으며..., 이제 그 인연이 다되어 부처님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기에, 00(개이름)을 부르고 너로 인해 외로움을 견디며 서로가 품을 수 있었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정말 행복했고 고마웠어! 이제 어쩔 수 없이 너를 보내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고 서운하지만, 너와의 지난21년의 시간을 가슴 한 켠에 담아 둘게, 천만다행으로 너를 외롭게 혼자 보내지 않고 부처님의 은혜속에 함께 갈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00(개이름) 야! 이제부터 부처님의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 줄 것이니, 잘 새기고 느끼고 깨달으렴.
그럼 내가 한자 한자 읽어 나갈 태니 잘 듣기 바래.
3.지장경전 1품 4품 8품 12품 13품을 읽습니다.
4.이어서 지장정근을 300번 합니다.
정근을 하면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나의 벗이었던 개가 부처님의 품안에 안겨서 부처님의 경전을 듣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입으로 염불해야 합니다.염불이 끝나면 부처님께 발원을 합니다.
5.자비로운 지장보살님!
당신의 크신 원력 앞에 귀의합니다.
오늘 이 세상의 인연이 다해 부처님 품으로 나아가는 00(개이름)가 무명업장이 소멸되어 무한복락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전생의 업연으로 개의 모습을 하고 살았지만, 저를 통해 부처님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한 인연으로 오늘 이처럼 지장보살님의 거룩한 은혜 속에 밝은 가르침을 접하게 되었으니, 이 또한 00(개이름)가 적지 않은 복이 있지 않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을 해봅니다.
시방육도 일체중생을 건지시는 지장보살님!
이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우리00(개 이름)가 더 밝고 행복한 세상에서 금생에 못 다한 소망 이룰 수 있도록 손잡아 인도해 주시옵소서.
불법 재가신도 000가 지장보살님께 두손 모아 청하옵니다.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나무 유명교주 고혼천도 지장보살마하살.
“감사합니다. 이처럼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이 살다보면 무수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가족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며, 서로 상생할 인연에 부침하면서 백년의 인생을 살다가게 됩니다.
이처럼 짧은 백년의 인생도 양심에 가린 죄업을 많이 짓고 살면 그 살아가는 모습이 고통스럽고 외롭고 상처로 얼룩진 지옥인이 되어 살게 됩니다.
우리 불교는 지옥을 따로 극락을 따로 있는 세상이라 보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양심불이 선하면 극락에서 중생과 더불어서 행복의 노래를 부르면서 살고, 자신이 타락하거나 악하여 남을 괴롭히고 상처주면서 짐된 인생을 살면 그 사는 동안 자신이 지옥에 갖혀서 온갖 괴로움과 외로움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게 됩니다.
일생이 각각 따로 주어진 것이 없음에도 다 자신의 본심을 등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오직 달라질 뿐이니, 지나온 삶이 지옥처럼 살았다면 지금 개심하면 남은 삶은 극락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를 쓰는 주인공이 몸 뚱아리가 아니라 마음임을 잊지 말고 오늘도 의미 있는 삶을 향해 한 걸음 한걸음 다가서는 불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불교 #깨달음#참선#법문#스님#명상#행복#좋은느낌#염불 #법륜스님 #나무아미타불 #청화스님 #광우스님 #마음공부 #성철스님#일타스님 #관세음보살 #부처님말씀 #부처님 #수행#희망#기도#불공#은혜#지장보살#성불#가피#영험#큰스님#선운사#도솔천#조계사#해인사#봉은사#송광사#통도사#금강경#지장경#법화경#명언#지장경#법화경#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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