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2동 모아타운 기대↑…제외된 상가 통합 개발 추진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4 июл.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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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강서구 등촌2동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지정됐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주민들은 이번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빠진
일부 상가 지역까지 포함시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강서구 등촌2동 주민들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개발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모아타운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것입니다.
[신진호ㅣ등촌2동 모아타운 주민합의체 대표]
""모아타운이 되는구나"라는 그런 기대감에
기존에 조금 관심이 부족하셨던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무실도 찾아오시고
전화도 주시고…"
이에 따라 등촌동 515-44 일대와 520-3 일대는
모두 6개 구역으로 나눠 모아주택이 추진됩니다.
2천400세대 가까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현재 상가가 있는 일부 지역은
이번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제외됐습니다.
주민합의체는 이 상가 지역을
새로운 구역을 지정한 뒤
함께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상가 지역 개발 비용을 줄이는 한편,
주 출입로와 통학로를 보다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신진호ㅣ등촌2동 모아타운 주민합의체 대표]
"착공을 같이 했을 때 요즘 시공비와 인건비,
자재비 등이 너무 많이 올라가서, 또 금융비도 올라가서
이걸 함께 묶어서 좀 저렴한 비용으로
그리고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있도록…"
등촌2동 모아타운 주민합의체는
최근 대상지로 지정된 1구역에서 6구역은
내년 상반기 안에 조합 설립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또 2025년 착공해 27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김대우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최준호 기자)
(2023년 7월 24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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