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설교] 🎧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사도행전 6장 8~15절)

💡 제목 :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 성경 : 사도행전 6장 8~15절
👨‍💼 설교 : 김운성 목사
📅 2023년 11월1일 #영락교회

이 설교는 사도행전 6장 8절~15절을 중심으로 한 스데반 집사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며, 설교자는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스데반처럼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다음과 같이 요점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11월 1일, 새 결심의 날

⦁ 하나님은 시간의 흐름을 끊어 주심으로써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
⦁ 새로운 다짐과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며, 특히 영혼의 일기, 경건 일기를 써 보길 권면.

2️⃣ 전쟁과 인간의 죄악성

⦁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언급.
⦁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병원에서는 총력을 다하지만, 전쟁에서는 수백 명이 쉽게 희생됨.
⦁ 인간의 죄성, 권력자들의 무책임한 행동, 신앙과는 무관하게 벌어지는 비극 지적.
⦁ “이 땅에 소망 두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라”는 말씀.

3️⃣ 한반도 위기와 이스라엘의 단결

⦁ 대만과 한반도도 다음 전쟁의 잠재적 화약고.
⦁ 일산 방문 당시의 경험(킨텍스, DMZ 근처)과 시민들의 평온한 모습에 대한 놀람.
⦁ 이스라엘 국민 전체가 전쟁에 참여하는 전 국민 전사 정신은 인상적.
⦁ 이를 통해 우리도 ‘영적 전사’로 무장해야 함을 깨달아야 함.

4️⃣ 교회 구조와 '성직자 vs 평신도' 이분법 비판

⦁ 역사적 배경: 중세 가톨릭 교회의 ‘가르치는 교회’(성직자)와 ‘배우는 교회’(평신도) 구분.
⦁ 개신교의 본래 정신은 만인 제사장직.
⦁ 현대 교회에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위계적 구조와 의식을 비판.
⦁ 목사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함.

5️⃣ 스데반 집사님: ‘비사도’ 평신도의 위대한 전사

⦁ 스데반은 사도도 아니고, 예수님의 12제자도 아니었음.
⦁ 사후 등장한, 평신도 집사로서 성령 충만하고 놀라운 능력을 보인 인물.
⦁ 초대 교회는 사도 없이도 집사 한 명이 교회를 이끌 만큼 건강한 교회였다.
⦁ 스데반은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이름 뜻 ‘면류관’처럼 영광을 씀.

6️⃣ 빌립 집사와 복음의 확장

⦁ 빌립 집사 또한 사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사마리아 지역 전도
→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세례
⦁ 이방 선교의 문을 연 첫 인물이 바로 집사였음을 강조.

7️⃣ 영락교회의 성도들이 스데반이 되어야

⦁ 우리교회 성도들도 모두가 ‘십자가의 정병’, ‘영적 전사’가 되어야 함.
⦁ 목사만 싸우는 게 아니라 모든 성도가 싸워야 승리할 수 있음.
⦁ 스데반처럼 성령과 은혜,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길 촉구.

8️⃣ 천사의 얼굴처럼 빛나는 성도

⦁ 스데반은 공회 앞에서 천사의 얼굴과 같았음.
⦁ 성령의 임재로 빛나는 사람은 거룩하고 고요하며 위엄이 있음.
⦁ 겉모습이 아니라 삶과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빛이 중요.

9️⃣ 교회와 가정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 허약한 교회: 몇 사람만 영적 무장을 하고, 나머지는 쉬는 교회.
⦁ 견고한 교회: 모든 성도가 무장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는 교회.
⦁ 가정도 마찬가지로, 한 명의 타락으로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니 모든 가족이 믿음 안에 서야 함.

🎯 결론: 모두가 스데반처럼 살아가길

⦁ 평신도라도 스데반처럼, 빌립처럼 성령의 사람, 복음의 사람이 될 수 있음.
⦁ 목회자보다 더 위대한 영적 지도자가 될 수도 있음.
⦁ "주님, 저도 스데반처럼 되게 하소서"라는 기도로 삶을 마무리하자.

🔑 요약 문구

“사도도 아닌 평신도 스데반이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듯, 오늘 우리도 누구나 성령의 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영락의 모든 성도가 천사의 얼굴처럼 빛나는 스데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영상출처 1 :    • 2023년 11월 1일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김운성 위임목사  
📺 영상출처 2 :    • 천사의 얼굴을 가진 사람 (사도행전 6장 8~15절) #영락교회 #김운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