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고 또 바꾸고…광양사거리 구조 개선 / KBS 2026.01.24.
Автор: 캔디 KANDY_KBS제주
Загружено: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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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섬식 정류장을 비롯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BRT가 개통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현장 혼란은 여전한데요.
결국 제주도가 광양사거리 도로 구조 개선에 나섰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주시 광양사거리입니다.
한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서 있습니다.
직진을 해야 하는데 좌회전 차로에 잘못 들어선 겁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차량도 급하게 차선을 바꿉니다.
편도 5차선이었던 이곳은 지난달 버스 전용 우회전 차로가 추가되면서 6차선 구조로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차선폭이 좁아졌고, 도로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차선을 헷갈리는 차량이 많아졌습니다.
[이명섭/버스 기사 : "헷갈려서 모르고 (버스 우회전 차로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인도 변에 안전지대를 만들었지만, 도로 선형이 심하게 꺾이면서 운전자 불편도 컸습니다.
출퇴근 정체 시간대에는 좌회전 차로 진입도 쉽지 않습니다.
[백기채/택시 기사 : "누가 가서 계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왕좌왕 차들이 뒤섞여서 진입하니까. 불안해서 힘들었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광양사거리 개선 공사에 나섰습니다.
우선 안전지대를 축소해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바꾸고, 일반 차량의 좌회전 진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회전 차로 길이도 연장합니다.
BRT 개통 이후 수차례 보완과 개선이 반복되는 등 땜질식 대응이 이어지면서 불편은 고스란히 도민들의 몫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와 사전 검토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익환입니다.
촬영기자:고진현·한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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