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 가득 나한상] 천정까지 나한이 앉아 계신 오백나한전. 꽃병에 꽃을 담은 꽃살문 대웅전.
Автор: 고불심의 사찰소개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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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맑은 물이 솟던 자리, 강화도 정수사
강화도 마니산 중턱에 자리한 작고 아담한 사찰 정수사.
대찰의 화려함은 없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곳입니다.
#정수사의 역사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 회정선사 창건
마니산 첨성단을 참배한 뒤 "불자가 가히 삼매 정수할 만한 곳"이라며 절을 세움
세종 5년(1423년) 함허대사 중창
중창 당시 사찰 서편 삼성각 앞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 정수사(淨水寺)로 이름을 바꿈
💎 보물 대웅보전
세종 때 지어진 대웅보전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웅보전의 꽃살창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살창"으로 평가받는데요,
화병에 연꽃과 모란을 꽂은 듯한 정교한 조각에
오색찬란한 단청이 더해져 마치 민화를 보는 듯합니다.
통판투조꽃살문 양식으로 만들어진 이 문은
조선시대 목공예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정수사에서 꼭 봐야 할 것들
1. 보물 대웅보전 & 꽃살창
2. 삼성각 (단군, 환웅, 환인을 모심)
3. 함허대사 느티나무 (수령 600년, 보호수)
4. 함허대사 부도 (향토유적 제19호)
5. 여름: 노랑개상사화 군락지
#사찰여행 #오백나한전 #천년고찰 #강화도사찰 #강화도여행 #강화도 정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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