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20250914 주일예배 마르다와 마리아 / NJ 청지기 교회/ 김상목 목사
Автор: 청지기TV
Загружено: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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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10;38-42
제목; 마르다와 마리아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한 마을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과 제자들을 초대하고 대접하고자 하는 한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에 두 자매가 있습니다. 언니 마르다, 아우 마리아. 이렇게 두 자매가 있는데, 그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과 제자들을 대접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앞에서 그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르다가 예수님께 부탁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금 혼자서 일하니까 바쁩니다. 제 동생에게 말하여 저를 도와달라고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보면 두 자매가 예의가 바른 것 같습니다. 언니는 대접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고, 동생은 그 말씀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는 동생을 자기 맘대로 불러 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기를 부탁한 것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 하나님의 나라의 삶에서 아주 중요한 말씀이 됩니다. 그 말씀을 보겠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여러 손님 대접에 바쁜 언니 마르다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가 빼앗기지 않을 더 좋은 편을 선택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우리의 신앙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일찍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은 활동과 기도 중에서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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