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리뷰, 아식스 메타스피드 레이 (129g 초경량 레이싱화)
Автор: 262wave
Загружено: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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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타스피드 레이가 극소량의 물량으로 국내에 들어왔고
제가 최초로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이 제품을 궁금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 나름의 사명감을 가지고 후기를 최대한 솔직하고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주행 테스트는 인터벌로 진행했고
400m 72초 / 휴식 40초 15set 프로그램으로 수행했습니다.
ASICS METASPEED RAY REVIEW
지난주 출시된 메타스피드 도쿄에서 느꼈던 업그레이드된 쿠션감보다도
한층 더 강화된 쿠션감.
두꺼운 스트로폼 위에 올라선 듯한 말랑함,
폭신함이 푹푹 꺼지며 강력한 에너지 리턴으로 되돌아 옴.
속도를 높일수록 반발력이 배가되며 고속 페이스일수록 그 진가가 발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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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량 + 추진력 특화 셋팅
포어·힐 쿠션은 얇고,
가파른 포어 경사 덕에 킥오프 시 무게중심이 확실히 앞으로 쏠림.
힐 패딩은 얇고 발목 서포트는 최소화되어 딱 경량 레이스화를 지향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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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 & 착화감은 확실한 업그레이드
• 토박스 여유 있음
• 파리에서 느꼈던 아치 간섭 거의 없음
• 파리랑 비교해서 앞코 짧은 느낌 없음, 정사이즈 추천함
• 발볼도 좁지 않고 MATRYX 갑피가 신축성이 있어 발에 맞게 살짝 늘어남
• 양말이 다 비칠 정도의 얇은 갑피로 통기성은 최고임. 발열 이슈 전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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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mm 기준 129g.
카본화 중 끝판왕급 경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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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커브에서도 전방추진력이 너무 강해 불안정성이 높게 느껴짐.
• 메타스피드 파리처럼 지면을 긁고 나가는 맛은 적어짐
• stack height는 파리와 도쿄 모두 동일(34.5–39.5mm / Drop 5mm)하지만,
체감되는 높이감은 훨씬 붕 떠 있는 느낌
• 아웃솔은 아식스그립으로 동일하지만, 밑창 리프폼이 모두 노출되어있어 아스팔트나 트랙에서만 달리는 걸 추천하고 싶음, 흙길이나 풀밭에서는 리프폼 손상이 심할 것 같음.
• 트랙 바닥 색깔에 따라 이염이 심한 편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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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메타스피드 도쿄·파리와는 전혀 다른 괴물같은 초경량 레이싱화
말랑한 쿠션에서도 이런 무서운 반발력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놀라움.
“에너지 리턴”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러닝화.
페이스가 빠르면 빠를수록 그 진가를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는 신발.
*사이즈 참고
아식스 전모델 270mm 착용중. (실측 262mm, 검지가 튀어나온 발볼 넓은 평발 족형)
*본 게시글은 아식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자발적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메타스피드레이 #Metaspeed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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