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온몸이 오들오들 떨린다. 어느 시골 마을에 존재하는 끝이 없는 동굴 미스터리|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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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7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새콤달콤 냉국기행 3부 부곡리의 피서 명당>의 일부입니다.
문경 부곡리의 피서 명당
푸릇푸릇 사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부곡리 골짜기.
부곡리엔 오랫동안 주민들의 여름을 책임져 온 숨겨진 피서 명당이 있다.
부곡리의 소문난 동굴 암굴, 수굴을 찾아갔다.
예로부터 남녀 따로 출입하며 차디찬 동굴 물에 더위를 씻어내던 곳이라는데.
더위야 물렀거라~!
무더운 여름, 밭일을 마친 마을 사람들은 어김없이 동굴에 들른다.
얼음장 같은 동굴 물에 발을 담그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오들오들 온 몸이 떨린다는데.
옛날에는 여름만 되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이는 마을의 명소였다고 한다.
그리운 추억의 맛, 칼국수와 장떡
동굴 바람 솔솔 불어 나오는 정자에 모여 앉아 먹는 추억의 음식을 만나본다.
반죽을 직접 밀어 뽑은 수제 면발에 문경의 사과를 얹은 ‘오미자 칼국수’,
어릴 적 엄마가 가마솥에 묶어 쪄 준 ‘장떡’까지.
옛 생각 절로 나는 아련한 추억의 맛. 함께 나누면 더~ 맛있다는데.
차가운 샘물과 따뜻한 추억이 어우러진 부곡의 정겨운 풍경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콤달콤 냉국기행 3부 부곡리의 피서 명당
✔ 방송 일자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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