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 대전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상승

[아나운서]
9월 대전 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기준선에 다다르며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사]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전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100으로 한 달 전 보다 1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조사한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하반기 대전 지역에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도안동 오피스텔 64세대, 용문동 중소형아파트 88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10월에는 갑천 1블록 1,116세대, 12월에는 용계동 주거용 오피스텔 433세대 입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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