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장날엔 장사 안 해" 조용한 장터에 혼자 장사하는 백반집 찾아갔더니.. 상인들 밥 차려준다고 손님 많은 날만 문 닫는 이상한 식당|국내 여행|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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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먹거리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전남 강진. 병영 5일장 한 편에 강정례 어머니의 연탄불고기 백반집이 자리하고 있다. 특별한 비법 없이 주먹구구 간을 한 양념으로 재운 불고기- 연탄 위에 지글지글 투박하게 구워내면, 그 한 끼를 위해 멀리서도 찾아온다는데.
“장날은 고기 안 팔아... 그냥 장사꾼들 밥 해줘야지” 특이하게도 강정례 어머니는 장날에만 문을 닫는다. 밥 하는 게 징글징글 하건만 먼 길 달려온 배고픈 장꾼들 생각에 십여 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강정례 어머니. 장날이 되면 장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정겹고 소박한 장날의 밥상을 만나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반기행, 3부, 수상한 밥집
✔ 방송 일자 : 2018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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