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단종 태실지 밀어낸 친일파 묫자리, 알고 보니 반전 실체
Автор: 경남도민일보
Загружено: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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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단종태실지에는 단종 태실이 없다?"
태실이란, 조선시대 왕족의 태(탯줄과 태반)을 묻었던 곳입니다. 조선 왕실은 태를 생명 탄생의 흔적이라 여겨 소중히 여겼거든요.
경남 사천에는 '단종태실지 유적'이 있습니다. 1970년대에 경상남도 기념물 제32호로 지정됐죠. 일제강점기 때 전국 태실이 강제로 경기도로 옮겨지고 난 뒤 친일파가 이곳을 묫자리로 쓰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후대에 발견된 문헌 기록과 고고학 유물은 전혀 다른 진실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이곳의 진짜 주인은 따로 있었던 거죠.
잘못 꿰어진 첫 단추, 친일파 무덤이 들어선 사연, 새로운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전말.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진실을 추적했습니다.
출연: 이창우 기자
촬영: 김해수 기자 / 김연수 기자 / 이창우 기자
편집: 김연수 기자 / 이창우 기자 / 권민주 기자
총괄: 김해수 기자
제작: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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