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KT, 또 두산의 FA 삼각 전쟁 | 한일전서 드러난 국제용 선수의 조건 | 규칙 충실 ABS존, 한번 더 조정하나 | 롯데, FA 시장 가세 접었나 | 최강볼펜 202화

일본과의 2연전이 끝났습니다.
마운드가 2경기 23개 볼넷을 내 준 것은 숙제,
안현민, 문현빈, 송성문, 김주원 등의 타격을 확인한 것은 희망입니다.

ABS존과 사람 심판 존의 차이도 확인했는데요,
김성근 감독은 심판들의 '머리 위치'를 지적합니다.
ABS를 효과적으로 다듬어 갈 필요도 있어보이고요.

일본은 확실히 강팀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과
투타 승부에 따른 '기술'은 여전히 격차가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한국야구 현재 수준의
냉정한 자기 객관화 기회라는 점에서 소득은 있습니다.

FA 시장이 아직 조용한듯 보이지만,
두산과 KT가 '큰 손'으로 나서는 징후가 보입니다.
박찬호 외에도, 두 팀이 벌이는 '영입전'이
스토브리그를 달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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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안승호, 이용균 기자
촬영, 편집 : 채용민 PD

00:00 오프닝
00:20 오늘 최강볼펜 이슈는 대표팀과 FA
00:59 일본과 2연전 통한 한국야구 객관화
02:20 첫번째 화두는 제구력이었다
03:20 ABS와 달랐던 사람 심판
03:52 김성근 감독이 본 한일전 스트라이크존
04:46 ML 스타일과 달랐던 한일전 미국 주심
06:26 김성근 감독이 본 한일전 1차전 주심
07:27 한국투수&일본타자 ‘다른 존’으로 싸웠다
09:15 ABS존 진화 과정 한번 더 가져야
11:04 일본타자들은 ‘히팅포인트’가 달랐다
12:09 존 싸움보다 타이밍 싸움이 필요할 때
13:19 일본전은 WBC 엔트리 오디션이었다
13:52 단숨에 국제용 도약한 안현민의 괴력
15:39 2번 안현민, 3번 송성문, 이유있는 선택
16:05 KBO리그 구속 혁명은 타자들을 바꿨다
17:38 일본전서 확인된 ‘국제용 선수’의 조건
19:37 김서현, 변화구를 던져야 산다
20:03 원태인 문동주 손주영의 등판 불발 이유
21:48‘두산행 임박’ 박찬호의 최종 선택 배경은
23:07 FA 시장의 빅2 구단은 두산과 KT
23:32 LG의 FA 내부 단속 견제 구단은 KT?
24:51 LG는 강백호의 KT 잔류를 기대한다?
25:44 두산, FA 시장 장기 체류 예고
26:27 두산의 FA 내야수 영입은 특별하다
28:01 ‘김태형 3년차’ 롯데가 조용한 이유
30:36 4+2년 대신 4년? FA 계약도 유행이 있다
32:40 최대 100억원? ‘총액 이슈’를 기피하는 이유
34:06 에필로그 :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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