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톡!} 무지강직증, 관절 보존수술 실제 사례
Автор: 족발닥터김
Загружено: 11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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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강직증은 엄지발가락에 관절염이 생겨서 발가락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병입니다. 무지강직증에서 비 수술치료해도 통증이 해소가 안되는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무지강직증의 단계는 연골이 남아있는 1-2단계와 연골이 다 닳은 3단계로 나뉘고, 1-2단계는 관절을 보존하는 수술이 가능하며, 3단계는 관절을 유합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무지강직증 2단계 환자인 40대 남성으로 관절을 보존하는 수술을 실제로 시행한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지강직증의 관절 보존수술은 먼저 발가락의 발등쪽의 골극을 절제해서 발가락의 움직임을 확보하는 골극절제수술,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기 위한 비복근 근막 절제수술 및 1중족골 단축 수술, 닳은 연골을 회복하는 미세천공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3박4일 입원이 필요하며, 4주간의 기브스착용, 4주간의 보조화 착용이 필요합니다. 이 환자는 수술 후 3개월차에 환자는 수술전 불편감없이 일상생활과 운동에 잘 복귀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위 동영상과 연관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글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고 질문도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jibeom81/22293...
서울대 출신 발과 발목 전문 정형외과 의사 김지범이 발에 관한 톡톡!!을 통해 족부 관련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그리고 본인이 직접 치료한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환자 사례 사진이 나오는 경우, 환자의 신원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처리 하였으며, 환자에게 사용을 허락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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