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V] 해경 여성 간부 비율 5% 미만... 아직 두터운 유리천장
Автор: 인투TV
Загружено: 17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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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5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해양경찰 창설 72년 만에 세 번째 여성 총경이 배출됐지만, 여전히 조직 내 여성 경찰관들의 승진 문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해양경찰청이 공개한 여성경찰 현황 자료를 보면, 전체 경찰관 1만2236명 중 여성 경찰관은 1390명으로 비율은 1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육아·질병 등으로 인한 휴직자(151명)와 해외파견과 교육 인원(10명)까지 고려하면, 실제 재직 중인 여성 경찰관 수는 1229명으로 더욱 낮아집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까지 가용정원(여성 경찰공무원 생활공간이 있는 육상부서와 경비함정 정원) 대비 여성 경찰관 비율을 17.7%까지 확대할 방침이지만, 여전히 조직 내 유리천장은 두터운 상태입니다.
특히, 경감 이상 간부급 경찰관 1771명 중 여성은 88명으로 비율이 4.96%에 그칩니다. 여성 총경은 전체 83명 중 1명(1.2%)에 불과하며, 경정(6.2%), 경감(5.0%) 등의 비율도 낮습니다.
여성 경찰관 근무환경도 승진의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해양경찰은 해상 근무가 많아 남성 위주의 조직 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여성 경찰관이 근무할 수 있는 정원(가용정원) 자체가 제한적입니다.
실제로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여성 경찰관 가용정원 대비 여경 비율은 17.7%로, 전체 경찰관 비율보다 다소 높지만 승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지난 16일 해양경찰 역대 3번째로 송영주 경정이 여성 총경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는 여성 경찰관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여경들이 주요 보직을 맡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육상 근무 외에도 해상 근무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향후에도 우수한 여성 경찰관이 상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게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여성 경찰관의 경력 개발과 승진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해경 여성 간부 비율 5% 미만... 아직 두터운 유리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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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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