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류 관광 강남’ 전 세계에 알린다

【 앵커멘트 】
코로나19로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줄었지만 강남은 한류
관광의 일명 핫 플레이스 중
하납니다. 강남구는 언젠가는
되돌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홍보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리포트 】
20분짜리 홍보영상인 강남
인사이더스 픽습니다.

진행자가 강남 곳곳을 돌며
관광명소와 인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첫 선 이후 3번 째 시즌이
진행 중입니다.

싱가포르 방송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 29개 국가에
방영 중입니다.


( 이기호 실장 / 강남구청 정책홍보실 )
"강남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주요 스팟이나 유명한 관광 명소들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이 됐고 연간 50편 정도씩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영처가 더 늘었습니다.

구는 지난해 영상콘텐츠 마켓인
프랑스 밉컴에 참여해
영상 홍보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중동 17개 국가에
강남 인사이드 픽스를
방영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코로나19 상황이지만
강남구의 관광 인프라
홍보를 통한 잠재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 이기호 실장 / 강남구청 정책홍보실 )
"오히려 지금이 코로나 상황 이후에 사람들이 미디어 앞에 많이 앉아있고 접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저희가 봤을때는 홍보의 적기가 아닌 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편 구는 타 업체와
아프리카어 등 4개 언어
송출을 협의하는 등 추가
방영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

#강남구 #한류 #홍보



● 방송일 : 2022.01.11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