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0]4.7_사탐 유기
Автор: confidential archive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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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평균 공부량이 5,6시간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많아도 오늘처럼 8시간.? 나름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 적긴 한가.?) 무튼 문제는 5시간을 하면 국어, 수학만 하게되고 8시간 한다치면 국어수학 영어 하고 탐구 하려다가 잘 시간이 되어버린다.... 지금 사탐 안한지 거의 3주째되어가고 있는 느낌인데 하.. 이게 국수영탐 순으로 공부해서 그런것 같다. 아니, 그냥 공부량이 적긴 하다. 10시간 이상은 해야한다. 오늘은 좀 아쉬웠다. 중간중간 좀 많이 쉬었다. 하ㅏㅏ 그래서 오늘도 탐구를 무슨 생윤 3페이지.? 10분 깔짝 하고 끝났다.
그래서 내일 아침엔 일어나서 바로 오늘 하던 생윤을 해치워버리려고 한다. 탐구 미루다가 작년꼴 날 것 같아서 탐구도 빨리 하고 공부량도 더 늘려야 할 것 같다.
어제는 고등학교 반 친구들을 만났다. 대학교 간 친구들도 많고.. ... 고려대 과잠 입고 오고, 경희대 가고.. 부러웠다. 물론 재수 크루들도 있었지만 하. 좀 부러웠다. 대단하긴 하다. 걔네들도. 멋있긴 했다. 무튼 자극도 좀 받은 것 같기도 하고, 재수하는 친구들도 다들 하루에 10시간씩은 기본으로 한다길래 반성도 좀 했다. 아 대학가고싶다.
열심히좀 해서 좋은대 가서 놀자 진짜
자야겠다. 내일은 운동을 할 것 같다. 또 피곤 할 것 같긴 한데 버티다가 낮잠 한시간 정도 자주고 나머지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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