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사람이 강가에 심겨진 나무같이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도 마르지 않고,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라고 주님은 시편 1편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고,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면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 밭을 완전히 갈아엎으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담대한 용기가 나옵니다.
밖으로 표출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나옵니다.
가만히 못 있습니다.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위해 하나님께 진지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주십시오.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배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게 될 때 우리는 어떤 사람 앞에서도
우리가 가진 성경적 신앙을 담대한 자세로 내보이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의 잎사귀도 마르지 아니하리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리로다.
(시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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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정보】
백일선 형제 /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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