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변호인, 법원장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김건희, 박성재에 문자 “내 사건은?”/ 한덕수 “충격 받아 기억 안나”/ 김준일X박원석 [송채경화의 공덕포차 251125]
Автор: 한겨레TV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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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5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을 법정모욕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습니다.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는 지난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방청권 없이 방청석에 앉아 발언권을 요구하다가 이진관 부장판사로부터 감치 명령을 받았는데요. 이후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 석방된 이 변호사는 유튜브에서 이 부장판사를 향해 “뭣도 아닌 xx” “한심하기 짝이 없다” 등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이들을 고발하며 “재판을 방해하면서 법정을 모욕하고, 재판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사법부 본연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므로,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는 단호하고 엄정한 제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는데요. 이 부장판사는 이들의 감치 명령을 다시 집행할 예정입니다.
판사의 감치 명령에도 막말을 멈추지 않았던 이들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국민의힘이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투표 비중을 70%로 늘리기로 한 것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까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재판부 설치는 실행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이하상 #이진관 #국민의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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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박원석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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