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안 절이는 10분컷 무생채
Автор: 제철음식연구소 season365
Загружено: 20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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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무는 보약이라고 하죠.
국에도 넣어 먹고, 밥에도 넣어 먹고, 조려 먹고, 볶아 먹고, 생채로 먹고!
정말 무궁무진한 요리가 가능해요💚
지금은 무가 달큰해 맛있을 때라 별다른 게 필요 없습니다👍🏻
✅ 무 사용법
초록 부분: 단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 좋아요.
흰 부분: 단단하고 아삭하기 때문에 조림이나 육수 낼 때 쓰세요.
🙋🏻♀️오늘은 무생채 만들었는데요.
저는 소금에 절이지 않고 만들어요. 그래야 아삭아삭 시원한 맛이 일품이에요.
10분만에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니까 저장하고 꼭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무 반개(600g) 채칼로 썰어주세요.
-고춧가루(3T) 먼저 버무립니다. 색이 예쁘게 나오고 물이 덜 생기는 방법이에요.
(자랑하기) 우리 고춧가루 너무너무 이쁘죠?🌶️
-쪽파 넣고, 멸치액젓 1.5T, 새우젓 1.5T, 매실 1T, 올리고당 1T, 다진마늘 1T 넣고 버무려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밥숟가락 아니고 테이블스푼입니다!^^)
🤤무생채에 청국장 끓여서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계란후라이 넣고 참기름 휘휘 둘러 고추장 넣고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출간 소식을 알린 날 요리 일간 BEST 2까지도 올라가보고, 요리 카테고리 주간 BEST 10까지 올라간 거 보고 저 너무너무너무 놀랐어요. 제가 쓴 글이라 그런지, 누가 이걸 필요로 하실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도 더 좋아해주셔서 정말 이곳저곳에 계실 분들께 감사인사 올렸답니다. 최고예요💕
이번주 금요일엔 드디어 유기농 꿀고구마가 돌아오구요!
토요일엔 이번달 1++ NO.9 한우 오픈이 있어요.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샤브샤브 부위도 추가되었답니다! 곧 소식 전할게요^^
#제철음식연구소 #무 #무생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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