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념일 된 '섬의 날'..."만남 있는 섬, 미래 여는 섬"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8 авг.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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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섬이 많은 나라입니다.
중요한 자원인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이 됐는데요.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 세월 전해져 내려온 섬 지역만의 풍물놀이가 행사 시작을 알립니다.
전시관에서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섬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 부스마다 자신의 섬 관광 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하느라 열을 올립니다.
입장객을 끌어모으려 재밌는 체험활동도 선보이고 선물까지 줍니다.
[유춘오 / 전남 신안 : 인상적이었던 것은 많은 섬이 각양각색의 특산품을 가지고 있다는 게 되게 놀라웠고요. 더욱 놀라웠던 게 (우리나라) 섬이 3천4백 개 정도 있다고 해서 더 놀랐습니다.]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섬의 날'
섬 모양과 비슷하면서도, 옆으로 누이면 무한대를 상징하는 기호가 되는 숫자를 따서 8월 8일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섬 가운데 2천 개 이상이 몰려 있는 전남에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양근석 /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 그동안 섬 하면 소외됐고 낙도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섬의 접근성이라든가 섬의 전통, 문화를 보전해서 모두가 살고 싶고 찾고 싶고, 가고 싶은 섬을 가꾸어서 저희가 미래 성장 산업으로….]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은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나현호[[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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