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발산리 석등 보물제234호
Автор: 전종섭 여행 플러스
Загружено: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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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돌의 가운데 기둥 부분에 구름 속을 요동치는 용 무늬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러한 양식은 우리나라 석등 중 유일한 특징으로 평가됩니다.
화사석의 네 면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이 새겨져 있습니다.
본래 완주 봉림사지에 세워져 후백제의 중요 교통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 농장주 시마타니 야소야(島谷弥太郎)가 자신의 농장이 있던 현재 위치인 군산 발산 초등학교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석등의 지대석(기단부 맨 아래 돌)은 현재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군산 발산리 석등
(群山 鉢山里 石燈)
높이는 약 2.5m.
3단의 받침돌 위에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과 지붕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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