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 가을 이사철 입주 시작, 대전 지역 부동산 영향은
Автор: 레인보우TV
Загружено: 8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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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됐습니다. 올 하반기 대전 지역에서는 도안지구와 서구 도심을 중심으로 입주가 예정돼 있는데요. 지역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홍민혜 기잡니다.
[기자]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대전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여러 악재 속에 반등하지 못했던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기대 심리가 작용하며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대전 지역 아파트입주전망지수는 62.5를 기록하며
최저점을 찍은 이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심리가 반영되며 지난 6월에는 81.2로 회복했고
지난달에는 87.5까지 대폭 상승했습니다.
지난 1월과 비교하며 무려 25포인트가 오른 겁니다.
이외에도 인기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조짐이
이 같은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 하반기 대전 지역은 도안신도시와 서구 도심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8월 말부터 유성구 용계동의 도안4블록과 7블록
각각 258세대의 입주가 시작됐고,
이달엔 용문역 인근 중소형 아파트 88세대가 집들이에 들어갑니다.
10월에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1블록 1,116세대가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업계는 다소 보수적입니다.
올 상반기부터 가격을 낮춘 급매물이 거의 소진됐고,
입주물량도 예년보다 적은 편이라
부동산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다보니 집을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소극적으로 나와 거래가 움츠러드는 상황.
▶ 서용원 지부장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올해 중반기부터) 거래량도 많이 늘어났고 부동산 매매가격도 상승했고요. 그래서 우리 중개업계에서도 올가을에 입주 물량이 다소 없어서 기존에 있던 가격들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많이 늘어나겠다고 생각했는데 단기간에 부동산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올라서 매수자, 사려고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거래를 꺼리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약보합 상태로 서로 관망 상태로 이어질 것 같고요.
(취재기자 홍민혜 / 영상취재 김형기 / 영상디자인 윤솔지)
하지만 올 하반기 금리에 대한 변수와 대전 지역 개발 호재 등이 어떻게 작용될지에 따라서 부동산 시장도 다른 국면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CMB뉴스 홍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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