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아이돌 트레이너가 서울 떠나 청주로 내려온 진짜 이유 (feat. 라이즈원 최상일)

대한민국 충북의 생생한 인물 이야기를 전하는 [충북인이야기]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청주에서 라이즈원 보컬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보컬 코치와 AI 개발자로 활동 중인 최상일 대표님입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노래'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그는 가수 박군,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 영민, 그리고 수많은 기획사 연습생들을 가르친 실력파 트레이너입니다. 서울과 춘천을 거쳐 연고도 없던 충북 청주에 내려와, '납치당할 것 같다'는 오해를 받던 낡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정착기를 들려드립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단순히 노래를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분석할 수 있는 AI 보컬 서비스 '송랩(SongLab)'을 개발하게 된 배경과 그가 꿈꾸는 보컬 시장의 미래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의사, 변호사부터 은퇴 후 가수를 꿈꾸는 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최상일 코치의 교육 철학과 열정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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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0:29 자기소개 (라이즈원 보컬 스튜디오 최상일)
0:47 보컬 코치가 된 계기와 서울에서의 배움
1:31 가수 박군, 아이돌 트레이닝 에피소드
1:55 서울을 떠나 청주로 내려오게 된 이유
2:21 오피스텔 시절, 납치 오해받았던 웃픈 사연
2:57 다양한 수강생들과 보컬 레슨의 보람
3:37 AI 보컬 분석 서비스 '송랩' 개발 스토리
4:23 보컬 코치의 하루 루틴 (AI 공부와 레슨)
5:03 앞으로의 목표: 프리미엄 레슨과 글로벌 AI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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