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2] 출애굽기9장_화덕의 재를 날리라

2021. 10. 12 (화) [하루 한 장2]
“화덕의 재를 날리라” (출9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찬송 498장 ‘저 죽어가는 자’

출애굽기 9장은 화덕의 재를 움켜
하늘로 날려 악성종기를 일으키는
여섯 번째 재앙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아픔을
얼마나 잘 아시고 보호하시는지를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화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벽돌을 굽던 노동의 현장입니다
그 당시 불을 다루는 일은
노예들이나 하던 아주 위험하고
목숨을 건 일이었을 것입니다
거기서 일하다 죽어간 이들의
억울한 마음을 풀어주시려
하나님은 화덕의 재를 하늘에
뿌리라고 하십니다

또한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던져졌을 때 예수님은
그곳까지 친히 오셔서 그들을
건져내신 바 있습니다
또 예수님은 풀무불에 단련된
주석같은 발로 요한에게 나타나
마지막 때의 계시를 주셨습니다
화덕과 풀무같은 우리의 삶을
예수님은 언제나 동행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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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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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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