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타관 사람'/ 그들의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타관으로 흘러든 순수한 갑철과 인간미 흐르는 순임의 속내 감춘 행동의 결과는?/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Автор: 지니 라디오
Загружено: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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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타관 사람’
*지은이; 공선옥
*출판사; 조선일보사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오늘은 공선옥 작가님의 소설 ‘타관 사람’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소설은 제29회 동인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공선옥 작가님의 작품들을 살펴보면요, 소설 속 주인공들을 대체로 주변보다 조금 열악한 환경의 평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간 내면에 흐르는 아름다운 순수성과 인간미를 잘 포착하여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타관 사람’에 나오는 갑철이와 순임이도 겉으로 행하는 행동과는 달리 그 내면에는 누구 못지않은 삶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럼 작품 속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리며 좋은 시간 되십시오.
[공선옥 작가]
1963년 전남 곡성 생. 난 곳이 산이 높고 골짜기 많아 햇빛보다 그늘이 많다고 느낌. 항시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 더운 것 같았다. 이후에는 이곳저곳 떠돌며 살았고 지금은 담양에 살고 있다. 되도록 작은 묘목들을 작은 마당에 잔뜩 심어놓고 장차 나무들이 우거져서 집을 삼켜버리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또 나무를 심는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써서 밥벌이를 한다. 산문집 《그 밥은 어디서 왔을까》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수상 : 2011년 요산김정한문학상, 2010년 제비꽃서민소설상, 2009년 만해문학상, 2009년 가톨릭문학상, 2009년 오영수문학상, 2008년 백신애문학상, 1995년 신동엽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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