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를 추모하며] 간디 명언 모음 / 글 : 마하트마 간디, 낭송 : 하늘바다 여운종 / 하루 한 편 시 읽어주는 남자 217번째 작품

하루 한 편 시 읽어주는 남자 217번째 작품
(2022년 1월 30일. 마하트마 간디를 추모하며)

1948년 1월 30일. 암살 서거한 간디를 추모하며
간디의 명언을 기억하다

1.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가 그것이다. 

2. 내일 죽을것 처럼 살고, 영원히 사는 것처럼 배워라.

3. 당신의 생각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그것은 당신의 말이 된다.
말을 신중하게 사용하라.
그것은 당신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늘 되돌아보라.
그것은 당신의 습관이 된다.
습관에 늘 신경 써라.
그것은 당신의 가치관이 된다.
가치관을 살펴보라.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 된다.

4. 행복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일치할 때 찾아온다.

그거 아십니까? 
인도의 모든 화폐의 모델은
작은 동전부터 최고액권
지폐까지 단 한 사람이라는 거. 
​
1948년 1월 30일 인도 뉴델리.
20세기 세기의 성자라 불리던
비폭력 독립운동의 상징 마하트마 간디는
반이슬람 힌두교 급진주의 무장 단체의
한 청년의 총에 맞아 암살당합니다.
그의 나이는 79세였습니다.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영국에게서
꿈에 그리던 독립을 하였지만
힌두교와 이슬람교로 갈라진 종교 갈등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라마저
갈라지게 하자 이를 막고 통일 인도를
세워보려했던 간디의 마지막 소원이
그렇게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인도의 국부(國父)로서, 
인도 민족해방운동의 지도자이며
인도의 영적, 정신적 지도자, 비폭력 주의자,
시대의 스승이라 불렸던 마하트마 간디.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세상은 그의 위대한
정신마저 떠나보내지 않았습니다.
평생 가난하고 고달펐지만
가장 위대한 삶을 살았던
성자의 생애를 추모하며
오늘은 詩 대신에
마하트마 간디가 남긴 명언을
들어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