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요한복음3장_성령으로 난 사람
Автор: 홍융희
Загружено: 13 мая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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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3 (수) [하루 한 장]
“성령으로 난 사람” (요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3장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나눈 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그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듭난,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흔히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바람처럼 임의로 다닌다고 하여
법과 질서와 상식을 무시하고
함부로 행하는 직통계시 위주의
몰상식을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령은 철저히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십자가의 죽음을
목적으로 달리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난 사람은
예수님의 죽으심이 바로 나를 위한
희생의 죽으심인 줄로 알고 믿고
이제 나도 그 십자가의 삶을 따라
아래로의 삶에 얽매이지 않고
위로부터 난 자의 삶을 삽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자의 삶이요
우리가 따를 온전한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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