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을 때 이러면 큰일인데..”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치매, 늦출 수 있을까? 초간단 치매 예방 운동│귀하신 몸│
Автор: EBS 건강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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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9월 30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의 일부입니다.
△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 하지만 늦지 않았다!
35년간 중고등학교 교사였던 강주연(63세) 님. 그런데 작년 12월,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주연 님은 달력을 보고도 날짜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깜빡하는 등 기억이 점점 희미해져 간다. 그런 아내 옆을 지키는 든든한 남편 이재목(65세) 님. “지금 할 수 있는 건 치매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일인데, 어떤 운동과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아내와 함께 치매를 극복하리라 다짐했건만, 방법을 몰라 막막하기만 하다.
△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매를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치매에 걸려도 잘 살 수 있어요!” 황선일(88세) 님은 2019년 치매 판정을 받았으나, 놀랍게도 일상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웃들은 선일 님이 치매 환자인지 모를 정도! 선일 님의 병세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잘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아내 김정희 님(84세)의 노력 덕분이라는데... 치매와의 싸움에 나선 노부부의 눈물겨운 사연이 공개된다.
김기옥(75세) 님은 2019년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후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꿨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계단을 오르내리며, 직접 개발한 12가지 종류의 ‘생식’을 매일 아침 식사로 먹는다. 그 결과, 기옥 님은 치매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히 살아가고 있다. 치매가 왔다가도 다시 돌아가게 만든, 그만의 건강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20화 치매를 막겠다는 결심
✔ 방송 일자 :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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