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를(에코) - 윤양로 알토 색소폰
Автор: 윤양로(尹良老)
Загружено: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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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윈드(Sky Wind)색소폰#
『행복한 나를』(작사 유유진, 작곡 박근태) 1997년 8월
발매된「에코」2집 타이틀 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들의 이름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행복한 나를』 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哀切)한 가사
그리고 조화로운 화음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1990년대 발라드의 상징으로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았죠.
「에코(ECO) 」는 1990년대 후반 가요계에서 감성 발라드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었던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 그룹
명칭은 단순히 ‘에코(메아리)’라는 의미를 넘어 “Erotic Cool
Orgasm”의 약자로, “원초적(原初的)인 감성을 자극해 진한
감동을 이끌어 내는 음악”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외적(外的)인 화려(華麗)함보다 내적(內的)인 감정선
(感情線)과 보컬의 깊이를 중시하는「에코」만의 음악
철학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죠.
「에코(ECO) 」는 1996년 3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들은
당대 유행하던 댄스 음악 대신,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발라드로
대중에게 다가섰습니다.
『행복한 나를』은 또 다른 여성 그룹인 '베이비복스'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최종적으로「에코(ECO) 」가 녹음하면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여성의 시선으로 사랑의 진심과 간절함을
표현했기 때문에,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고,
그래서 이 곡은 단순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안고도 다시 사랑을 믿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이후 '윤미래', '허각' 등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며 세대를 초월한 명곡으로 자리 잡았는데, 특히 '허각'의
버전은 결혼식 축가로도 자주 사용되며,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는 곡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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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가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처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지금처럼 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 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바쁜 하루 중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 텐데
지금처럼 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내 모든 걸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 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 놓은 사랑을 버리고
이 마음처럼 난 늘 같은 자리에
또한 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 처럼 만 사랑해 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부를 가질 사람은 너 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 없는 미래 넌 미안해 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제 잊지 마
너와 함께 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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