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정 강사 SASSOON CBA3강 CBA 테크닉 스타일링 포워드 오버디렉션레이어 허그컷

💨 스타일링 파트 완전 정리

커트 결과를 살리는 드라이 · 마무리 · 텍스처 컨트롤 과정

이 영상의 스타일링 파트는
“예쁘게 말리는 법”이 아니라
👉 커트로 만든 구조를 정확히 드러내는 방법을 다룹니다.

스타일링은 디자인이 아니라
커트의 결과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 오늘 영상에서 정리하는 스타일링 핵심

✔ 커트 후 스타일링의 역할
✔ 블로우 드라이 기본 원칙
✔ 아킹 블로우 드라이 개념
✔ 디렉션·엘리베이션과 스타일링의 연결
✔ 스타일링 체크 포인트
✔ 텍스처 제품 사용 기준

1️⃣ 스타일링의 본질

스타일링은
✔ 커트를 가리는 과정이 아니라
✔ 커트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베이스 커트가 정확하면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아도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2️⃣ 스타일링 전 기본 원칙

✔ 커트했던 섹션 그대로 사용
✔ 커트했던 디렉션 그대로 사용
✔ 커트했던 엘리베이션 흐름 그대로 사용

📌 스타일링에서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 커트 과정 그대로 재현합니다.

3️⃣ 블로우 드라이 기본 개념
✔ 드라이는 “누르는 것”이 아니라 “미는 것”

바람으로 눌러서 말리지 않는다

바람이 모발 결을 타고 흐르게 만든다

노즐 각도로만 컨트롤한다

📌 눌러 말리면
→ 결이 깨지고
→ 텍스처가 지저분해진다

4️⃣ 아킹 블로우 드라이 (Arcing Blow Dry)

이 스타일링의 핵심 테크닉입니다.

아킹이란?

포물선을 그리며 드라이하는 방식

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엘리베이션이 떨어지는 지점을 정리하는 테크닉

특징

✔ 볼륨은 과하지 않게
✔ 레이어 흐름은 또렷하게
✔ 끝은 자연스럽게 정리

📌 아킹은 커트의 엘리베이션 구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드라이입니다.

5️⃣ 아킹 블로우 드라이 실행 순서

커트한 섹션 그대로 섹션 분리

롤 또는 브러시를 모발 아래에 받침

바람은 롤의 등을 타고 흐르게

포물선을 그리며 엘리베이션 다운

롤을 굴리지 않고 끝까지 정리

✔ 롤을 굴리면 컬이 뻗는다
✔ 노즐 각도로만 인커브/아웃커브 조절

6️⃣ 디렉션 & 스타일링의 관계

✔ 스타일링에서도 미는 방향은 없다
✔ 커트와 동일하게 당겨온 방향을 유지

끝을 바깥으로 빼면 → 몸 쪽으로 감긴다

끝을 안쪽으로 밀면 → 뻗친다

📌 스타일링에서 방향을 바꾸면
커트 흐름이 깨진다.

7️⃣ 스타일링 중 체크 포인트

✔ 결이 정리되어 있는가
✔ 좌우 흐름이 동일한가
✔ 레이어가 뭉치지 않고 분리되는가
✔ 커트 구조가 눈에 보이는가

👉 드라이만으로도 구조가 보이면 베이스 커트는 성공

8️⃣ 텍스처 제품 사용 기준

✔ 제품은 고정을 위한 것이 아니다
✔ 구조를 강조하기 위한 도구

사용 포인트

앞쪽으로 떨어지는 레이어 위주

핀치로 가닥 분리

과한 양 금지

📌 제품은 “추가”가 아니라
👉 커트 구조를 또렷하게 만드는 보조 수단

9️⃣ 마무리 스타일링 시 시선 기준

✔ 반드시 거울 기준 눈높이에서 확인
✔ 낮은 시선에서 보지 않는다
✔ 고객이 보는 각도에서 완성도 체크

📌 시선이 틀리면
디자인 판단도 틀어진다.

10️⃣ 스타일링 파트 핵심 요약

커트 → 구조

스타일링 → 증명

드라이 → 강조

제품 → 보조

👉 커트가 80%, 스타일링은 20%

안녕하세요, 카이정 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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