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대전지역 '분양 완판', "전국에서 유일"｜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새 정부 들어
양도세 중과
유예조치 이후
매물 증가 속에
거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지역 분양시장의 청약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민간아파트의 초기 분양률을 조사한 결과,
대전의 평균 초기분양률이 전국 시도에서
유일하게 2019년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100%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간 대전에서 분양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들어 7월 월평1·2단지 천349 가구,
9월 천983 가구 규모의 용문123 재건축단지 등 주요 관심 단지의 분양이 예고돼 있어
분양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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