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계파가 만든 불상] 조각승 승호와 금문 계파에서 따로 만든 삼존불. 국내 유일한 석조나한상이 있는 사찰
Автор: 고불심의 사찰소개
Загружено: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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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건 역사
경북 김천시 개령면 감문산(甘文山)에 있는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사찰이에요. 419년(눌지왕 3) 아도(阿道)가 창건했어요. 직지사(418년)
✨ 계림사의 의미
계림(鷄林)...鷄 (닭 계) 林 (수풀 림) / "닭의 숲" 또는 "계림"
감문산은 범이 엎드린 형상으로, 산의 기(氣)를 누르려고 닭을 길렀다고 해요. 후에 절 이름을 계림사로 바꿨어요.
🏛️ 중창 역사
창건 후 조선 후기에 중창될 때까지 계림사의 자세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아요. 순조 때 중창이 있었고, 1922년에 중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1990년대의 것이에요.
🙏 주요 불상
대웅전 석가여래삼존좌상
🗿 두건 쓴 마애불
대웅전 옆 노천에 마애불이 한 분 계셔요. 높이가 170cm, 두께 30cm가량의 바위 표면에 3cm 정도의 깊이로 얇게 부조된 부처님이에요. 10년쯤 전, 인근 산기슭에 묻혀 있던 것이 홍수 때 발견되어 계림사에 모셨대요.
머리에 두건을 쓰고 결가부좌한 모습으로 대부분 흐릿한데 손만이 뚜렷해요. 앙상한 두 손을 깍지 끼고 엄지를 맞대고 있는 수인으로 이 마애불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해요.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로 추정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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