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살기 브이로그] 오스트리아 빈 일하면서 한달살기
Автор: 잔잔한 부부 Vlog
Загружено: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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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장처럼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의 거리들, 유명한 빈의 3대카페 포함 평일에도 주말에도 열심히 다닌 빈 전통카페 커피하우스들과 모던 카페들, 영화 비포선라이즈 스팟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쇤브룬 궁전, 벨베데레 궁전과 정원, 프로이트 박물관 등등!
계절 타이밍이 잘맞았던건지는 몰라도 지내는 한달간 대부분 날씨가 화창하고 예뻤다.
오스트리아 나라에 대해서도 빈 도시에 대해서도 역시 별로 아는것도 없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았다. 첫인상도 좋았는데 도시가 익숙해지고 구석구석 구경하고, 스며들어있는 역사도 함께 알아가고, 또 주말에는 오스트리아의 다른 도시들도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방문하면서 점점 더 오스트리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빈은 특히 한달살기 도시로 추천할만한 곳이다.
짧게가도 길게가도 멋지게 즐길 수 있을것 같은곳.
우리가 한달간 경험한 빈의 늦여름과 초가을은:
날씨도 하늘도 대부분 너무 예쁘고 화창했는데 화창한 날씨가 안어울리는곳이 있겠냐마는, 오스트리아만의 건물들/거리 분위기와 특히 정말 예쁘게 잘어울리는 느낌이였다.
커피하우스들이 정말 많다 (전통 커피하우스들과 좀더 모던한 카페들은 분위기나 용도(?)가 다른 느낌이다)
커피하우스는 좀더 그곳 문화를 즐기고 비엔나식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고,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곳들을 구경하러 다녔고 일하거나 책을 읽거나 일지를 쓰러 나갈때는 평범한 모던식 카페를 찾았다.
한국에서 맛있게 마시던 아인슈페너는 비엔나 아인슈페너와 많이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카페멜란지가 제일 부드럽고 좋았고, 빈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커피음료라고 한다.
애플 스투르들 맛있다 특히 생크림이랑 먹는게 맛있다
쌀국수 진짜 맛있다!
정말 정말 많은곳을 걸어다니고, 전철과 트램도 자주 타고 다녔는데 언제 어딜가든 안전하다고 느꼈다. 한번도 불안하거나 무섭다고 느낀적이 없었던것 같다.
벨베데레 정원 너무 예쁘다
뮤지션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느낌 그리고 정말 뮤지션들이 많구나 느껴지는 곳
한국 식당이 종종 보였다.
숙소 근처에 있던 다스김치 사장님 너무 친근하고 친절하셨다 와인도 얻어마셨다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잘 못봤던것 같은데 오스트리아 와인들이 레드 화이트 모두 싸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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