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플루티스트 김유빈 | '바로크'의 바로, 그
Автор: Auditorium Magazine (월간객석)
Загружено: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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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바로크 음악은 특히 언어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성악은 가사로 감정을 분명히 전달하죠.
저는 플루트 음악에도 가사를 심어 넣으며 연구합니다." (플루티스트 김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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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의 이름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네바 콩쿠르와 프라하 봄 콩쿠르를 석권하고,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 역사상 최연소 플루트 수석으로 입단해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니까요.
그런 그가 '블루밍 바로크'(8.2/롯데콘서트홀) 공연을 통해 '바로크 수호자'로 거듭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우리가 알던 바로, 그 김유빈의 또 한 번의 도약입니다.
(객석 2021년 7월호, 글 박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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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월간객석
제작: OAC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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