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항만투데이] 17년 끌어온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내년 착공
Автор: 인투TV
Загружено: 18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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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17년째 지지부진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행정절차 개선에 따라 2025년 하반기 착공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18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 활성화 장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업·지역이 계획한 투자 활동을 신속하게 가동하는 것에 필요한 지원과 함께, 원활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제도적 기반 강화에 중점을 뒀습니다. 인천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의 경우 절차 단축으로 사업을 신속히 가동하는 게 목표입니다.
해당 사업은 항만 기능이 약화된 인천내항 1·8부두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바다를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로 지난 2007년부터 논의됐습니다. 올해 8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iH), 인천항만공사(IPA)가 공동으로 구성한 ‘인천시 컨소시엄’이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약 5900억원을 투자해 진행하며, 1·8부두 일대를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사업시행자 지정, 사업계획 수립, 실시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해 사업 지연이 우려됐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관계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입니다.
우선 해수부는 인천시와 논의해 올해 12월 안에 ‘인천시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협약을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방재정법에 따른 투자심사를 행정안전부에서 신속히 이행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 협의를 동시에 진행해 행정 기간을 단축하고, 중앙항만정책심의회는 서면으로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고시한 뒤, 내년 하반기 중 실시계획 승인을 마무리하고 사업에 착수하는 게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은 오는 2028년까지 투입해 인천 중구 북성동·항동 일원에 42만9000㎡ 규모의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공원과 광장 등이 들어서는 공공용지는 50.2%, 주상복합과 문화복합시설 등 민간매각용지는 49.8%로 조성합니다.
정부는 인천항 내항 재개발이 본격화되면 2025년 내 착공으로 일자리가 약 2530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인천항이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이외에도 ▲경기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경남 통영 복합해양관광단지 ▲전남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경북 포항 블루밸리 이차전지 특화단지 ▲강원 고성 송지호 관광지 등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17년 끌어온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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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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