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김재환 노리던 팀은 왜 변심했나 | FA시장 ‘을’ 구단들, 에이전시 제도 손질 작업 시작 | KIA-삼성 사이 최형우는 어디쯤 | KIA 함평 플랜 | 최강볼펜 205화

뜨거운 스토브리그의 1부가 끝나고
흥미진진한 2부가 펼쳐지는 느낌입니다.
1부가 화려한 액션 영화 스타일이었다면
2부는 스릴러 느낌이 나고 있는데요.

감춰져있던 '계약 조건'이 드러나면서
두산을 떠난 김재환은 어느 팀으로 가게 될까요.
일단 한 팀은 '뱔을 뺐다'고 합니다.

최형우는 KIA와 삼성의 2파전이 펼쳐지면서 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김현수의 계약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될 전망이고요.

점점 더 커지는 'FA 계약금'의 비밀과 배경
에이전트 독과점을 넘어 긍정적 경쟁 시스템을 가져 올
효과적인 '대안'은 마련될 수 있을까요.

스토브리그의 내밀한 이야기, 이번에는
'취재왕' 김은진 기자와 함께 살펴봅니다.

언제나 깊이 있는 야구 분석
최강볼펜 205화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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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안승호, 이용균, 김은진 기자
촬영, 편집 : 채용민 PD

00:00 오프닝
00:20 스릴러가 된 스토브리그
01:13 최강볼펜 다시 찾은 ‘스토브리그 여왕’
02:36 ‘방출’ 김재환에게 무슨 일이
03:40 4년 전, 두산과 김재환의 이상한 계약
06:29 끝내 불발된 김재환 잔류 협상
08:03 김재환은 잠실구장을 떠나려 한다?
09:23 ‘방출 선택’ 김재환은 믿는 곳이 있다
10:26 한 구단이 김재환 영입전서 발 뺀 이유
11:03 FA 이영하의 잔류 속 계약금
11:44 이영하 최종 몸값 키운 한 팀의 ‘기습 베팅’
13:24 FA 계약 ‘안전장치’가 사라지고 있다
15:39 계약금 폭등의 ‘다른’ 이유들
18:04 KBO&10구단, 에이전시 독과점에 대응 준비
21:39 KBO, 윈터미팅 이후 실행위 통해 방안 마련
22:55 피서철 바가지 요금과 스토브리그 구조
23:47 가끔은 불편한 잠실구장 로비 풍경
25:22 상생의 ‘대안’은 나올까
26:28 메이저리그를 참고 하면
27:42 KIA 내부 FA 최형우는 지금?
28:29 KIA와 삼성 사이, 그 어디쯤
30:07 양현종 잔류 협상은 장기전?
31:53 KIA는 유격수 공백을 어떻게 메울까
32:33 아시아쿼터 카드는 일단 유격수 유력
33:51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은 후순위 옵션
35:49 ‘와신상담’ KIA 시즌 준비가 달라졌다
39:41 26시즌 라인업 대변화 예고한 구단들
39:55 한화는 1번 타자 개념을 바꿀까
42:05 LG 내년 4번은 문보경? 이재원?
43:46 에필로그 : 꼬리 무는 내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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